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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한국경제신문2012년9월10일자)

작성자
이상명
등록일
2012-09-12
http://www.sgsgi.com/sgsg/read_new.jsp?serial=354&seq=16298&item=18
시장님께
경주인으로 자랑스러워 아래글을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판에 올렸습니다. 읽어주세요. ㅎㅎ

'천년 고도' 경주, 세계 도시로 변신중

‘천년 고도’, ‘땅만 파면 유적들이 나온다는 문화유적의 도시’, ‘몇 년째 똑같은 코스를 돌고 있는 고리타분한 수학여행코스’. 경주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상이다. 하지만 경주가 최근 교육, 산업, 스포츠, 문화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는 점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문화면에서 경주는 콘서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정상급 K팝 스타들이 출연하는 제1회, 제2회 경주한류드림콘서트에 이어 제 3회 ‘2012 한류드림 콘서트’도 경주에서 열린다. 드라마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의 촬영장으로 알려지면서 경주는 한류의 고향이 됐다.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대왕의 꿈’도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다.

경주는 컨벤션 중심지로 떠올랐다. 지난 5월 ‘제5회 APEC 교육장관회의’가 이곳에서 열렸다. APEC 회원국가 중 20여개국 교육장관들과 대표단이 경주를 찾았다. 제78차 국제PEN대회 개최도 9월 중순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포함해 100여개국의 문인 등 1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경주는 스포츠 도시 이미지도 구축 중이다.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2016년까지 격년제 시범대회로 열린다. 성공 여부를 점검한 후 재협의를 통해 2017년부터 매년 영구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2012 경주국제유소년(U-12)축구대회’가 열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20여개국이 참가했다. 지난달부터 ‘201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400여개 팀이 참가해 1000여회의 경기를 소화한다.
산업 측면에서는 한수원 본사 이전으로 많은 산업단지가 활발히 조성되고 있다. 경주는 이제 더 이상 수학여행지만은 아니다.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국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내년 9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면 경주는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이다.

이상명 생글기자(경주여고 2년) ysm95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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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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