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gyeonju

22일 23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알콩달콩 마음 나눔 교육을 받았습니다.

2자녀를 키우고 있는데 5학년이 된 딸이 말 대꾸가 늘고 자꾸 반항하고 엇나가는 거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이 교육을 통해 우리 딸도 힘 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일 교육동안 앉아 있는것도 힘든데 매일 학교가는 내딸, 매일 듣는 잔소리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맨날 아이를 야단 치기만 했지, 나는 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교육으로 엄마도 아이한테 말조심해야 하고 아이도 학원도 가기 싫은

마음을 읽어 주라 배웠습니다.

알찬 교욱이였고 도움되는 교육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