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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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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시민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심상우
등록일
2013-07-09
저는 대구옆 경산에서 세미나 참석차 경주로 왔습니다
오늘 오후 잠깐의 여유 시간이 생겨 아내와 현대호텔앞 못을 한바퀴 돌기 위해 낮 2시경 여유롭게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무더위로 아내가 갑자기 구토를 하고 몸에 이상이 생겨 아내를 중간에 남겨두고 혼자 차를 가져오기 위해 걸음을 제촉했습니다

주위 지나는 택시도 없고 상가도 없어 걸음을 제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선 곳에 아픈 아내를 버려두고 가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침 길옆에 네달달린 전동차(정확한 명칭 모름) 대여점이 있어 그 전동차를 빌려 아내를 호텔로 태워 주기 위해 갔지민
그곳의 전동차는 일반도로로 다닐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사정을 설명하자 자신의 차(그랜져신형) 키를 내주면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당황했지만 염치 불구하고 그 차를 끌고 아내를 현대호텔로 태워 준 후 돌아와
기름값이라도 지불하길 원했지만 극구 사양하고 도리어 저를 다시 현대 호텔로 태워 줄려고 했습니다 (약4Km정도 거리)

처음보는 사람에게 신분증도 안받고 자신의 차를 내주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차는 고물차도 아니고 새차였습니다

명함을 받았는데

현대레저스포츠 정홍걸 사장님. 북군동 180-1(보문교 삼거리)
777-7689. 010-3518-0500. 모범시민으로 추천합니다

시장님을 찾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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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경주시 054-779-8585 /
  • 최근수정일 :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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