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 동천은 마을앞 내를 東川이라 불렀는데 그것에 연유해 마을 이름을 동천이라 했다 한다. 동치이라고도 하며 자연부락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 “윗동천”은 중리의 위쪽에 있다하여 ‘웃마을’ 혹은 ‘상리(上里)’라 부른다.
- “중리(中里)”는 마을의 중심부라 하여 ‘중리’라 부르며, ‘샛말’이라고도 부른다.
- “대안동(大安洞)”은 8.15해방 후 일본과 만주에서 고국에 돌아온 동포들이 안주 할 집이 없어 고생하므로, 당시 경주 읍민들이 후생주택을 지어 이들을 살게 하므로 이룩된 마을이다. 대안동은 크게 편안하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 하며 혹은 ‘후생촌’ 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