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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992년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경주의 역사는 곧 신라의 역사입니다.

신라는 경주평야에 있던 여섯 부족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된 나라입니다. 그 후 밖으로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통합하였으며, 안으로 정치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22대 지증왕대에는 국호를 신라(新羅)로 확정지었으며, 23대 법흥왕대에는 불교를 공인해 찬란한 불교문화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국가의 면모를 일신한 신라는 그 기세를 몰아 고구려, 백제를 병합하고 676년에는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합니다. 통일국가 신라는 평화로움 속에서 눈부신 문화적 발전을 이룩해 갔습니다.

 

경주의 연혁

경주의 연혁을 시대, 내용으로 구분하여 나타내는 표입니다.
시대 내용
상고시대
  • 진한 12국중 사로국이라 칭함.
삼국시대
  • BC 57년 신라건국후 56왕 992년간 왕조를 이어옴.
  • 서라벌 또는 계림이라 불림.
통일신라시대
  • 민족 문화의 본류를 형성
고려시대
  • 고려태조 18년(935년) 경주로 칭함.
  • 987년 동경으로 개칭.
  • 1012년 경주로 개칭.
  • 1308년 계림부로 개칭.
조선시대
  • 1413년 경주부로 개칭
  • 1895년 경주군으로 개칭
1931. 04. 01
  • 경주면이 읍으로 승격 (1읍 12면)
1937. 07. 01
  • 문무대왕면 감포리 외 8개리 분리 감포읍으로 승격 (2읍 11면)
1949. 05. 20
  • 강서면이 안강읍으로 승격 (3읍 10면)
1955. 09 .01
  • 경주읍이 시로 승격, 군명칭을 월성군으로 개칭
1989. 01. 01
  • 월성군이 경주군으로 개칭
1995. 01. 01
  • 통합 경주시 출범 (4읍 8면 17동)
1998. 11. 14
  • 행정동 통폐합 (4읍 8면 13동)
2009. 01. 01
  • 행정동 통폐합 (4읍 8면 11동)
2021. 04. 01
  • 양북면이 문무대왕면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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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담당부서 : 시정새마을과 총무팀 (☎ 054-779-6581 ) /
  • 최근수정일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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