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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무단 침입 사건과 타 유적지 목격담

작성자
안정아
등록일
2017-08-09
첨성대 무단침입 사건은 개념이 없고 술에 취한 여대생들의 문제입니다.
기사로 이 사건을 보면서 과연 문화유적지 무단 침입사건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사건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30일에 경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천마총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펜스 하나 쳐져있지 않은 고분을 뒷동산 산책 가듯이 올라가는 외국인(서남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가족을 봤습니다.
한명이 올라가자 다른 한 명이 뒤따라 가고 곧 이어 엄마와 아이까지 올라갈 기세였습니다.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라고 소리를 치고 난 후에야 그들이 내려왔는데,
내려오면서 하는 얘기는 안내판 하나 없고 올라가면 안된다는 금지 표식도 없어 자유롭게 올라가도 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정중하게 사과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나오면서 관리자분께 안내 표시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 과연 그 곳에 그 표식이 세워졌을지는 의문입니다.

당연히 침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술에 취했거나, 외국인이거나.....아님 못배웠거나....) 그 상식이 부족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럼 추가 장치로 그 부족한 상식을 보완해줘야 합니다.

고쳐야 할 외양간이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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