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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평가, "일본은 중국에 넘어갔다"

작성자
이사무엘
등록일
2020-07-30
< 미정부 한국은 신뢰, 일본은 불신.... 일본은 이미 중국에 넘어갔다고 평가 >

워싱턴에 있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미국무부의 '글로벌 참여센터(Global Engagement Center)'의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중국의 영향력'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이내용이 현재 일본언론에 보도되면서 지금 일본은 발칵 뒤집혔다.
참고로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워싱터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전략이슈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이며 이기관은 단순히 학문적이 견해를 밝히는 기관이 아니라 실제 정책결정에 참여했던 트럼프정부 인사들이 상당수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어째든 이기관에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현재 아베를 비롯한 일본자민당은 중국에 완전히 넘어가버린 상황이며 특히 아베의 최측근인 '이마이'보좌관을 콕집어서 친중파라고 언급했다. 모두 알겠지만 이마이 보좌간은 한국에대한 수출규제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또한 일본이 현재 미중마찰의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대해 미국은 일본에 매우 강한 실망과 분노를 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근래 미국은 한국은 신뢰하나 일본은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일본내 친중파의 영형력이 작용했는지 일본은 미국과의 이지스어쇼 사업을 중단했으며 전투기 개발에 미국과 손을 잡지 않겠다는 발표까지 했다.
참고로 이번에 미국이 한국에대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를 해준것이 이런 미국내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평가가 반영된 결과인듯 하다.

그리고 뉴욕타임즈도 '일본이 중국의 눈치를 보고있다'라는 기사를 27날 게재했다.
특히 뉴욕타임즈는 '일본이 다른 미국동맹국들과 달리 중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에 맞서지 않고있다'라는 내용까지 실었다.
이렇게 일본이 등뒤로 중국에 완전히 머리를 숙이는 자세가 된것은 현재 중국이 일본의 가장큰 무역흑자국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뉴욕타임즈는 '일본은 중국과 미국을 화해 시키는 역할을 하고싶어 하지만 중국이 호전적이고 패권적인 정책을 추구하면서 일본이 중재자 역할을 할수 없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아베는 큰 딜레마 빠졌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한마디더해서 볼턴 회고록에서도 언급했지만 현재 미국은 문정권을 자국이익 최우선의 정권으로 보고있다.
일본이 문정권을 친중파라고 말하는건 일본내 친중파가 미국과 한국을 갈라놓기 위해서 펼치는 이간계이며 이에 국내 보수가 멋모르고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문정권 들어와서 국방비및 국사력강화가 역대정권중 최대치이다. 하지만 이전 보수정권들에선 너무 미일눈치 본다고 국방력강화에 소극적이였다.
또한 보수는 막상 집권당이 되면 기업인들 눈치 본다고 너무 과할정도로 친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 박근혜가 중국의 사열식 참여등 기업인들 눈치본다고 친중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미국이 사드사태때 모른척 했다는 말이 많다.
참고로 국내 보수언론은 한국의 경제,군사에 비난및 비관적인 기사만 쏟아내고 있다. 도대체 국내 보수언론은 어느나라 언론인지.... 국내보수언론의 일본어판 기사중엔 독도가 마치 일본땅인듯 말하는 기사도 있다. 정말 기가막힌다. 국내 보수언론은 보수인척 하는것 뿐이다. 그뒤에 일본이 있으면 일본뒤엔 중국이 있다.

박정희때 보수는 미국몰래 핵탄두까지 만들려고 했던 자국이익 최우선의 보수였으나 지금의 보수는 매국세력,사이비종교,이익집단,보수팔이,맹종하는 노인들만 모인곳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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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수정일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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