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재능 나눔 자원봉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25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실시 >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4일 경주시 황오동을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0호로 지정하고 비대면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은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으써, 매년 3~6개소의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0호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19 급속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 행사를 지양하고 식료품·안전키트 전달 등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식료품·안전키트는 어르신 100세대를 선정해 황오동 주민들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식료품·안전키트 전달 외에도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로부터 태양광 LED가로등, 투척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을 후원받아 설치할 예정이다.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용하 위원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해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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