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작은 나눔의 시작 ‘평상 만들기’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2-12

평상 만들기

경주시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성문)는 ‘2019년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약 한달 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평상을 제작하고 25개 이동에 직접 전달했다.

불국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문화ㆍ복지ㆍ편익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의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주민들을 대신해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평상을 직접 제작하고, 나눔을 하는 것은 주민들 간의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최성문 주민자치위원장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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