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성동동 도시재생사업 첫발을 딛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0-07
< 지역 공동체 발굴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대학 개강

경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성건동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실에서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주시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공동체의 이해 및 활성화(공동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주제로 공동체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등 지역에 관심을 갖는 공동체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는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공동체디자인연구소 전충훈 소장이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교육은 12월 12일까지 총 10주간 공동체의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강의 및 현장학습 등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진억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공동체 정신 회복 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에 관심을 가지며 공동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딸기 기형과 예방교육 재배농가에 큰 호응
이전글
‘친절한 경자씨’울진군 수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급식지원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생활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