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추지 않는 이웃사랑 >

경주시 현곡면 세민주간노인복지센터는 12일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0포를 기탁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인 세민주간노인복지센터는 3년째 현곡면 취약계층을 위해 멈추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영희 세민주간노인복지센터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기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정을 나눠 준 세민주간노인복지센터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