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찬 출발 알려 >

경주시 현곡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임양희)은 지난달 30일 현곡면 복지회관에서 발대식 및 대장단·감사 취임식이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 도·시의원, 정영아 현곡파출소장, 김동철 경주시자율방범대연합회장, 임양희 현곡여성자율방범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임양희 대장 취임사, 김호철 경주시자율방범대연합회장 격려사,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 축사, 폐회 및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현곡여성자율방범대는 현곡면의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정 도모를 위해 야간순찰 등 안전한 밤길거리 조성, 치안유지, 거리질서 지키기 등의 활동할 예정이다.

임양희 대장은 “현곡면여성자율방범대의 첫 출발을 많은 이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현곡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현곡여성자율방범대의 희망찬 출발을 축하하며 임양희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