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40박스 기탁 및 관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한국자유총연맹 현곡면 분회(회장 유정현)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4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자유총연맹 현곡면 분회는 연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을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현곡면을 만들기 위해 헌식적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정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렵게 겨울을 나는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 자유총연맹 현곡분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겨울철 힘들어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