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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새마을회, 새마을동산 표지석 제막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12-12
< 금장리 234-1번지 일원 300㎡ 규모 조성 >

8일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동산에서 참석자들이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성락)와 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새마을동산을 조성하고 8일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곡면 새마을동산은 경주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착공, 금장리 234-1번지 일원을 정비해 무궁화 식재와 깃대 설치, 표지석 건립 등을 하며 300㎡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협의회장과 정명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현곡면 기관단체장,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새마을동산 조성을 통해 면민들의 새마을 정신 함양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손성락 현곡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동산을 만들고 표지석을 건립하게 되어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지역민들과 소통·화합하고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새마을동산이 조성돼 매우 뜻깊으며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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