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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청년회, 사랑愛 국수 나눔2016.05.23

현곡면 청년회(회장 이언규)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20일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정성 가득한 위문품(국수 35박스)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현곡면 청년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하며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언규 청년회장은 “적은 성의 이지만 회원 모두가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심시일반 모아 준비를 했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윤호 현곡면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을 나누는 청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와 정이 살아 있는 효의 고장 현곡면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현곡면 청년회, 고향하천살리기 정화활동2016.03.30

현곡면 청년회(회장 이언규)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곡면 오류리 소하천 주변의 고향하천살리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현곡면 청년회는 현곡면에 거주하는 젊은이들로 구성 된 자생단체로 마을 어른들을 공경할 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혼재된 현곡면의 소통 역할을 함으로 효와 정이 넘치는 고향 만들기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날은 현곡면 오류리 소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무단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내 집앞은 내가 청소하기’를 홍보함으로써 새봄을 맞아 관광객 및 상춘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언규 청년회장은 “회원들이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소하천 살리기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면 발전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금장교회2016.02.11

현곡면 금장교회 백미 100포 기탁 현곡면 금장교회(권오정 목사)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 전달 할 쌀10kg(100포(280만원상당)를 현곡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금장교회는 1958년 설립된 이래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나눔목회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준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 권오정 목사는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교회의 사회적, 영적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윤호 현곡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선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2016.02.11

동경주로타리클럽 쌀, 김치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7지역 동경주로타리클럽(박종철 회장)은 지난 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휴지(100만원 상당)를 현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동경주로타리클럽은 1978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박종철 회장 외 100여명의 회원들이 겨울철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지원 및 후원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철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며, 특히 올 겨울 추위가 심한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윤호 현곡면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현곡면을 위해 노력하는 동경주로타리클럽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
현곡면 청년회 이󰋯취임식 및 전역식 열려2016.02.02

현곡면 청년회에서는 30일 현곡면복지회관에서 제18대 현곡면 청년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 시부의장, 이동은 시의원, 남윤호 현곡면장, 이종권 현곡농협장, 현곡면 자생단체장, 청년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현곡면 청년회는 평소에도 장학금 지원 및 관내 정화활동,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화합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상생 그리고 공생하는 현곡’ 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임한 이언규 회장은 “2년 동안 수고한 서영기 회장과 임원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 얻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잃음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만나면 반갑고 모이면 즐거운 현곡면 청년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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