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곡면새마을회, 휴가철 대비 환경정화 구슬땀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16

휴가철 대비 환경정화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회(회장 장승만), 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화에는 새마을 회원과 현곡면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주변과 서경주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2톤 가량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현곡면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서경주역은 인근 동국대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아파트, 상가가 밀집해 평소에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환경정비로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했다.

장승만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순갑 면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읍면동장, 폭염 대비 경로당 위문 ‘건강한 여름나기’당부
이전글
현곡면, 상반기 지방세 자주재원 확보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