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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온정회, ‘사랑이 가득 담긴 생필품’ 전달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18-12-28
< 어려운 이웃 위해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전달 >

사랑이 가득 담긴 생필품 전달

현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태윤)에서는 27일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에서 비수급 빈곤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장애인등 22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이 일년간 모은 회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수혜대상자를 발굴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이웃사랑의 물결이 현곡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렵게 겨울을 나는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온정회의 손길에 겨울이 마냥 춥지만은 않을 것이며, 다가오는 황금돼지의 해에도 이웃사랑이 넘쳐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현곡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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