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현곡푸르지오 환경지킴이(입주자대표회의회장 한정현)는 지난 1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대대적인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은 경주현곡푸르지오 환경지킴이 회원 외에 최영기 시의원, 서재천 현곡농협조합장, 김용구 하구4리이장, 장봉근 하구5리이장 및 고영기 입주자대표 감사 등 많은 지역단체장들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경주현곡푸르지오 뒤편 주차장 및 소현천 일대의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주변 상가를 돌며 불법투기 금지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환경정비에 앞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릴레이 동참선언과 함께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서명식을 가지는 등 경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정현 경주현곡푸르지오 환경지킴이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