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현곡농협(농업협동조합이사장 서재천) 노래교실 개강식에서 수강생 및 관계자들과 최영기·최재필 시의원, 배경발 현곡면장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개강식에서 배경발 현곡면장은 인사말과 함께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지지 릴레이 선언 동참을 요청하였고, 수강생들이 손피켓을 들고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세 번 합창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한뜻을 모았다.

현곡농협 노래교실은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과 즐거운 삶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20여명의 수강생들과 3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현곡면은 6월 현곡면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확정까지 전 면민 및 기관단체 릴레이 지지 동참을 위한 지속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