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 선언 이어가 >

경주시 현곡면이장협의회(회장 이동건)는 16일 이장회의를 마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지 선언했다.

현곡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릴레이는 지난 10일 현곡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모인 1천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이장협의회의 지지 선언으로 현곡면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경발 현곡면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는 경주시민뿐만 아니라 현곡면민들의 염원이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알릴 좋은 기회이므로 면민들과 함께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