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비로운 선행 온누리에 전파 >
지난 11일(토)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회장 강지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현곡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10세대에 사랑이 가득 담긴 이불을 전달했다.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는 연 2회 독거노인 세대에 이불을 지원하고 연중 수시로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청소 활동․생필품을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정부지원만으로는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에는 어려워 민간자원의 서비스 지원이 절실한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준 서라벌봉사단 자비실천회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