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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이 어우러진 힐링 현곡면 만들기 자원봉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4-29
<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명, 현곡면 소재지 주변 꽃밭만들기 봉사 활동 >

힐링 현곡면 만들기 자원봉사

현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만, 성명덕),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 회원 60여명은 26일 현곡면소재지 주변 3개소에 꽃 심기 봉사를 실시했다.

현곡면은 인구2만 시대에 즈음해 ‘꽃과 사람이 어우러진 힐링 현곡면 만들기’ 조성을 위해 지역관변단체인 새마을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꽃밭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인 참여로 화합하는 현곡면민의 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 단체는 지난 3월에도 소현천 환경정비 자원봉사에 참여해 하천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으며,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태윤 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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