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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역에 총력
2020.02.26
추가 감염 확산 막기이해 현곡면 전직원 대단지 아파트 방역 나서
경주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주시 현곡면은 지역구 도·시의원과 함께 확진자 동선을 기준으로 대단지 아파트 등지를 전면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우남리버빌 아파트 외 13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통로, 복도, 엘리베이터 등의 출입문 손잡이를 집중적으로 방역·소독했으며, 주민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그동안 현곡면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회관, 마을회관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왔으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협력해 버스정류장 방역에도 힘써왔다. 그리고 지난 20일 경로당을 이용중지 조치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 현장을 가다
2020.02.17
현곡면 가정1리, 마을총회 개최로 소통과 화합의 문화 계승
경주시 현곡면 가정1리 마을회(이장 김경훈)는 지난 13일 배진석 경북도의회 의원, 김수광 시의원, 김창래 현곡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 사업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주민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으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예방수칙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현곡면 가정1리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 사상’을 설파한 천도교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의 생가가 있는 마을로 예부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실천하는 문화의 마을로 유명하다. 김경훈 이장은 “주민자치를 솔선수범 실천하고 마을 전통으로 계승 발전시킨 선조의 뜻을 깊이 새겨 앞으로도 마을의 문제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훌륭한 전통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총력
2020.02.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 위해 관내 경로당 방문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이 유행함에 따라 5일 금장1리 경로당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교육 및 마스크·손소독제를 전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7일까지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모두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교육 및 마스크·손소독제 전달에 나설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비말감염(기침·재채기 등으로 타인에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마스크 착용·손 씻기의 중요성을 당부했고 경로당 내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포스터를 부착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공석향 금장1리 경로당 노인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확산으로 걱정스러운 시기에 직접 경로당을 찾아
경주시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실시
2020.02.06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 위한 가로환경 조성
경주시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 회원 17명은 지난 5일 설을 지내고 더러워진 가로변·청소 취약지 일대에서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최만도 회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써 모든 회원들이 자연보호에 대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금장리 및 지방도 904호선 주변 일대에 산재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정화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현곡면 고유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장학금 기탁
2020.02.05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장학금(각40만원) 기탁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장승만, 성명덕)는 3일 졸업 및 새학기 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개소(금장·나원·현곡 초등학교)를 방문해 각각 장학금 40만원을 기탁했다. 현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초등학교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재활용품·헌옷 수거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승만·성명덕 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관내 학생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라고 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회원들의 소중한 모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이니
경주시 현곡면 적십자 봉사회,독거노인 설날 떡국 전달
2020.01.22
현곡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경순)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 떡국 떡(2kg) 14봉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원 및 현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14세대를 방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 떡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여쭸다. 현곡면 적십자봉사회는 독거노인 돌보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날씨는 영하, 경주시 현곡면 행정 체감온도는 영상
2019.12.30
따뜻한 미소와 열정으로 연말을 보내는 김창래 현곡면장
저물어 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김창래 현곡면장은 지역 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세대와 관내 35개 경로당을 일일이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이 겨울을 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전하며 격려했다. 현곡면장은 저소득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인 겨울을 맞아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동절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당부 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차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관내 35개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 및 전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점검한 후 한파대비와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하고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올해 시정(면정)의 주요성과도 함께 홍보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연말을 어려운 이웃,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싶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달
2019.12.30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는 지난 24일 비수급 빈곤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등 22세대를 방문해 시가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운 날씨를 녹이는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이 한 해 동안 모은 회비 전액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이 직접 수혜대상자를 발굴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웃사랑의 물결이 현곡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렵게 겨울을 나는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지
경주시 현곡면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개최
2019.12.26
경주시 현곡면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회장 윤혜경)개소식이 지난 23일 입주민과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김창래 현곡면장, 김수광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 쉼터를 축하했다. 현곡면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은 현곡면 관내 36번째(미등록 2개소 포함) 경로당으로 현재 25명의 경로회원이 등록된 상태이며, 관내 어르신들의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윤혜경 경로회장은 “국장님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이 경주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경로당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경주시 현곡면, 연말 맞아 소상공인, 폐지수집 노인의 특별한 이웃사랑
2019.12.24
현곡면 열이반점, 폐지수집 노인 지역의 숨은 천사들의 사랑나눔
연말을 맞아 경주시 현곡면 지역 숨은 천사들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20일 열이반점(대표 김영애)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열이반점은 30여 년간 가게를 운영하면서 서민층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착한 가격으로 가게를 운영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70세의 남○○ 할아버지는 현곡면으로 이사 온지 1년 정도 됐으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3포를 기증했다. 특히 이름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본인 이름이 아닌 마을 노인회로 물품을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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