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곡면장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수칙 교육 직접 나서다 >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창래)는 경주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2일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승만)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역 및 개정된 예방 수칙을 직접 교육했다.

교육을 마친 후 새마을협의회는 요양병원 및 경로당, 체육시설, 교회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득을 실시했다.

장승만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작은 힘이나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약속했다.

김창래 현곡면장은 “새마을 정신으로 항상 어려운 시기에 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장승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