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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자율방재단, 태풍 피해 예방활동 앞장
2020.09.04
현곡면 자율방재단(회장 최만도)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에 대비해 재해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 소속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현곡면장의 ‘마이삭’ 대비 활동에 대한 공유와 함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금장둔치에 출입금지 띠를 설치하고 시가지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앞서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물 흐름을 방해하는 나뭇가지 제거, 많은 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요양병원의 출입로 침수 예방 조치, 쓰레기로 막힌 수로 정비와 함께 보유중인 장비를 농가에 지급해 농작물 피해 방지노력을 함으로써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모든 행정 역량을 기울여 왔다. 최만도 회장은 “먼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한밤중이라도 필요
현곡면 새마을부녀회 대대적 코로나19 방역
2020.09.01
경로당 집중 방역으로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 지켜내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1일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시설 35개소 대한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방역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회원들이 모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와 하천 일대 등 환경정화활동과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복지회관, 버스승강장 외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명덕 회장은 “어르신이 내 부모라는 마음으로 회원 스스로가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코로나19 종식이 될 때까지 부녀회 일동은 방역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주시 현곡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실시
2020.08.31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으로 주민 불안 해소에 귀감 보여
현곡면 의용소방대(대장 최병호)는 지난 28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주민의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민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복지회관, 마트, 상점,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꼼꼼하고 광범위한 방역‧소독 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식당 및 상점 등지에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등을 당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현곡면이 되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현곡면 의용소방대원들은 평소에도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해 주택지·공한지 등의 화재 현장 출동, 산불 예방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호 대
김수광 시의원, 태풍 피해 복구 나서 화제
2020.08.27
현곡면 상구3리에서는 26일 제8호 태풍 ‘바비(BAVI)’로 인한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는 긴박한 상황에 지역구 김수광 시의원(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이 몸소 현장에 뛰어들어 위급상황을 진두지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6미터 남짓의 큰 나무가 강풍에 넘어지며 전주 및 선로를 건드려, 마을에 전기가 끊기고 마을 진입로가 차단되는 등 마을주민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상구3리 이장과 청년회 회원들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어 쓰러진 나무를 직접 베고 트랙터로 잔해 나무를 수거하는 등 정리작업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 몸소 장비를 들고 복구작업에 나선 김수광 시의원은 “위급한 상황을 지체없이 알려주신 상구3리 이장과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의원 본연
현곡면, 말복 맞이 경로당 방문, 어르신 건강 당부
2020.08.18
경주시 현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걸)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운영이 재개된 관내 경로당 36개 소(미등록 2개 소) 가운데 먼저 개방된 경로당 10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상걸 면장은 배진석 도의원, 김수광 시의원과 함께 연일 무더운 날씨로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마스크 미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미준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체온계 비치 및 1일 2회 이상 발열 체크, 이용 시간 단축 등 경로당 이용수칙을 일일이 설명하며 준수를 당부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운영이 재개되어 다행이다”며, “또 직접 찾아와 격려와 위로를 해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상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현천 산책로 풀베기로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
2020.08.12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승만) 회원 10여명은 11일 주민들이 산책하며 여가활동을 즐기는 소현천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소현천 풀베기와 지장수목 가지치기활동뿐만 아니라, 매주 회원들이 모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와 하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풀베기를 위해 앞장선 장승만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소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현곡면 발전을 위해 항상 우리 회원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무더운 날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살
현곡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현곡 만들기 앞장
2020.07.28
주말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현곡 만들기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명덕)에서는 26일 지역 내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등 방역‧소독에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현곡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대대적인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회원들이 모여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하천 일대 등 환경정화활동과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금장둔치 등 주민 휴식공간에 자란 잡초제거에도 앞장서면서 지역주민의 칭송을 받고 있다. 성명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방역과 환경정화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주변 환경개선에 참여토록 독려하고자 이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현곡면 청년회, 지역내 초ㆍ중ㆍ고 마스크 8,500장 전달
2020.07.27
경주시 현곡면청년회(회장 이상규)는 지난 23일 지역 내 현곡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학업에 전념토록 기원하며 방역용 마스크 8,500장을 전달했다. 청년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전파 우려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의 실천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등교에 따른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의 걱정을 불식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청년회원들은 대부분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로서 어느 세대보다 아이들의 등교와 학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 전체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평소에도 방역활동과 기부 운동에 동참해 왔으며, 최근에는 독거세대의 집수리, 호우대비 관내 하수도 퇴적물을 청소하는
현곡면, 이장협의회와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실시
2020.07.22
철저한 폭염 대비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현곡면행정복지센터는 21일 금장리 일대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이동건)와 연계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사회적 거리 두기 핵심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가 지역주민들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여름철 폭염 시 행동요령 숙지를 위한 홍보부채와 얼음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핵심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어르신들께는 지역 내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도 함께 안내했다. 이날 행사 후 이장협의회 회의시에는 각 이장들의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신문고 앱(App)을 설치하고 직접 신고 및 이용 방법을 숙지토록 해 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토록하면서 각 마을 무더위 쉼터 안점점검에 철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폭염이
현곡면 금장둔치 환경정화활동 펼쳐…
2020.07.16
장맛비로 더러워진 둔치 시민의 품으로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쏟아진 100여㎜의 장맛비로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조성된 형산강 금장둔치가 일부 침수되어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16일 대대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수위가 가라앉고 드러난 스티로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직원들과 공공인력을 긴급하게 투입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약1톤의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금장둔치는 각종 운동기구, 휴식 공간, 잔디광장이 구비되어 서천둔치와 더불어 현곡면 금장리 7천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리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걸 현곡면장은 “금장둔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생활공간이므로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은 공무원 본연의 책무라 생각하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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