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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미소(경주 시내버스 회사) 51번 버스기사 버스정류장 승객 승차거부 및 지속적 승객 안전 위협

  • 참여인원 : 2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허**
  • 청원시작2021-11-30
  • 청원종료2021-12-30
청원 내용
안녕하세요. 경주 시민입니다.

2021-11-25 19:14경 경주여중앞(시외버스터미널 향하는 행)51번 버스 버스정류장 승객 무시한 채 고속질주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경주 새천년미소(해당 버스 소유 회사)에 보고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경주시에 글을 투고합니다.

2주 내외로 새천년미소 회사의 조치가 없을 시, 경주시청과 국민 신문고를 통해 문제 제기할 예정입니다.

저는 평일 내내 19:05~19:20 사이 경주여중앞(시외버스터미널 향하는 행) 51번 버스를 타야합니다.
매번 그 시각 51번 버스기사들은 버스정류장에 승객이 있는 지 살피지 않은 채 터미널 방향으로 고속질주하기 바쁩니다.
그런 버스를 세우기 위해 매번 도로까지 나가서 손을 휘둘러야 합니다.
도로까지 나가는 행위로 인해 1) 다가오는 버스에 치일 수 있거나, 2) 다른 차량/오토바이에 의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즉, 이는 명백히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 판단했습니다.

지자체 보조금을 받고 운영하는 경주 시내버스 회사(새천년미소)인만큼 경주 시민의 안전에 더 유의해야 하나,
개인(해당 버스기사)의 편의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경주 시민들을 대표하여 고발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원동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