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시작
- 청원진행중
- 청원종료
- 청원답변
경주시민을 위한 도시인가요? 아니면 관광객을 위한 도시인가요?
- 참여인원 : 2명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김**
- 청원시작2021-10-13
- 청원종료2021-11-12
- 청원 내용
-
안녕하세요
옛명인 공고뒷길(사정동) 동네에 사는 주민 입니다
현재 이 동네는 황리단길로인해 관광객들이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시 활성화가 되서 기쁜 마음이지만 서천둔치에 황리단길 전용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살고있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몇번 시청에 문의해도 답변은 단속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단속(견인)은 주말이 아닌 평일에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관광객들이 몰려 오는데 왜 단속(견인) 을 평일에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경주는 시민을 위한 도시인가요? 아니면 관광객을 위한 도시인가요??
진짜 몇년동안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참았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네요..
제가 이사를 가든지 해야지..
옛 버스정류장(시내 버스 70번 구간) 도로에도 분명히 견인 지역 및 주차금지에도 불구 하고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불법 주차로 인해 교통사고도 많이 났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할까요??
정작 이 동네는 시에서 무시되는 동네 인가요?
아니면 이동네를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설정 해주십시오
정작 관광객들은 황리단길 주차장을 쓰지않고 집주변 주차공간이 없는 주민들이 쓰고 있습니다
한번더 조심스럽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경주 는 시민을 위한 도시 입니까? 관광객들을 위한 도시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