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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황성동은 지하도가없어져야살아납니다
- 참여인원 : 1명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장**
- 청원시작2023-08-07
- 청원종료2023-09-06
-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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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5차에사는 두딸의엄마입니다
황성동지하도는 오랜세월 우범지대였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도대체 이지하도는 언제없어지나 늘 불만이며
황성동의 노후화와 동네가죽어가는것은
이지하도가 동네를 반토막내서그렇다고
우리는얘기합니다
제딸은 늦은시간이면 지하도 주변곳곳이
담배피우며 불량학생들이많아
음침하고 무서워 택시를이용합니다
딸이들어올때까지 안심을못합니다
2~3분만 걸어지나오면 되는길을 택시를...
음침하고 눅눅하고 미관상보기도좋지않고
지하도가 없어지고 교차로가되면 아침저녁 밀리는 교통도 해결될텐데말입니다
밤이면 내리막에 속도내는 오토바이도많고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 충돌로
사망하는사고도 직접봤습니다
운전해 다니면서도 빙둘러다니며
지하도는 지나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출퇴근시 그렇게막히는데도
철로가없어져도 관심도없고 지하도는
그대로있네요
제가알기로는 15년전부터 1순위로 황성지하도를 없애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하루빨리 없어지기를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