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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교 밑 하천 준설작업(잡풀제거 등)에 대한 주민 의견
- 참여인원 : 0명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이**
- 청원시작2023-06-14
- 청원종료2023-07-14
-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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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5일) 금장교 밑 하천 준설작업과 잡풀 등을 제거하는 쉽게 말하면 하천바닥 긁어내는 작업을 보니 약간하다가 그만 둔 상태였습니다.
워낙 조금하다 중단 그만 둔 상태라 작업한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담당부서에 2번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일부만 진행하고 예산 때문에 차후로 미룬 상태라고합니다.
전화로 2가지 민원 부탁을 드렸습니다.
첫째 하천바닥에 잡풀도 많고 이로인해 모기 등 벌레도 많아 미관상 너무 보기 싫다는것입니다.
둘째 하천바닥 일부를 긁어 냈는데 너무 낮게 긁어내어 바닥이 물에 잠기지도 않고 바닥이 그대로 보이고 이는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잡풀이 자라나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니 이왕하는 것 바닥을 조금만 더 깊이 파서 최소한 물에는 잠기도록해서 잡풀과 벌레들이 생기지 않도록하고 미관상 조금 보기 좋게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랩입니다.
시장님이 추구하시는 빛의 하천, 깨끗한 하천 현재 알천교,경주교에서 황성대교 방면에 설치 해둔 "빛 조경", "수목 조경" 시민들이 그래 좋아하는데 이곳에 비하면 지금하고 있는 금장교 하천바닥 작업은 너무 보잘 것 없고 관심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주 핫한곳으로 급 부상한 예술에전당, 공도교, 금장교 밑 강변 걷기,자전거 코스는 현재 용황동 아파트 인구 증가와 제2금장교 건설에 따라 왕래하는 사람들이 아주 급격하게 증가 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수 많은 시민들 모두 잡풀과 하천 바닥이 보기 싫은것에 눈살을 찌푸리고 이곳은 언제쯤 깨끗해질까 늘 기대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깨끗하게 재 정비하면 시장님이 추구하시는 빛의 경주 화려한 경주의 중흥기를 맞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덤으로 다른 교각에는 다 설치 된 교각 조명을 금장교에도 설치하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예술에 전당, 공도교와 잘 어울리고 금장교 차량 정체하는 운전자들에게 활력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찮게 하는 민원이라 생각 마시고 고민해 주셨으면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이 사랑스런 경주가 더 빛날거라 생각합니다.
내 많은 해외여행 가 봐도 경주 만한곳 찾기 렵더군요.
경주가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라 믿어 의심치 않는 경주를 아주 아주 사랑하는 시민이 올립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