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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 도로(입실~모화:울산 경계)까지의 도로 확장을 요청합니다.
- 참여인원 : 1명
- 카테고리건설·도로·교통
- 신청인이**
- 청원시작2019-08-02
- 청원종료2019-08-22
- 청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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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경주 모화2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 곳은 경주에서 울산경계지역 가까운 곳이라 작년부터 1여년 생활을 하다 보니 평소 자주 이용하는 경주방면의 양방향 도로의 교통흐름이 너무 정체되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울산광역시에서는 경계지역부터 오는 2021년 3월까지 도로확장공사계획을 공지해 두고 공사 중에 있던데,
정작 외동공단, 문산공단 등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인해 상습 정체되고 있는 경주시 외동지역구간은 도로확장공사계획이 없는 듯하여 도로 확장공사 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특히 입실에서 모화경계까지 구간이 약6km 정도로 막히지 않을 시에는 10여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나 정체시에는 1시간이상이 소요되곤 합니다.
7번 국도는 그야말로 국도로서도 너무나 오랜세월을 정체도로로만 방치되어온 듯 합니다.
이제는 경주의 동맥인 산업도로, 생활도로로써 더이상 외면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이미 정부나 경주시에서 개선계획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 바로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 건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검토하여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경주시민, 울산시민을 비롯한 이 곳을 지나는 전 국민들의 심적, 물적 낭비로 천년고도에 대한 이미지도 하락될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