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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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건국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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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영정   알영정 혁거세왕이 탄생하자 당시 사람들은 다투어 치하 하기를,"이제 천자가 내려 왔으니 마땅히 덕 있는 왕후를 찾아 배필을 삼아야 합니다"했다. 이날 사량리에 있는 알영정(혹은 아리영정)가에 계룡이 나타나서 왼쪽 갈비에서 어린 계집애를 낳았다(혹은 용이 나타났다가 죽었는데 그 배를 가르고 계집애를 얻었다고 했다). ... 2016-03-08 관리자
  • 오릉   오릉 박혁거세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61년 되던 어느날, 왕은 하늘로 올라갔다. 7일 뒤에 죽은 몸뚱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다. 그러더니 왕후도 역시 왕을 따라 세상을 떠났다. 나라 사람들이 이들을 합해서 장사 지내려 했으나 큰 뱀이 나타나 쫓아다니면서 방해했다. 오체를 각각 장사지내어 오릉을 만들고, 또한 능의 이... 2016-03-08 관리자
  • 양산재   양산재 진한의 땅에는 6촌이 있었다. 첫째 는 알천의 양산촌이며,촌장은 알평이다.처음에 하늘에서 표암봉에 내려오니 이가 급량부 이(李)씨의 조상이 되었다. 둘째 는 돌산 고허촌이며, 촌장은 소벌도리이다. 처음... 2016-03-08 관리자
  • 나정   나정 기원전 69년 3월 초하루에 육부의 촌장들은 저마다 자제를 거느리고 알천 언덕 위에 모여 의논했다. "우리들은 위로 임금이 없어 백성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어찌 덕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임금을 삼아,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하지 않는단 말인가."... 2016-03-08 관리자
  • 계림   계림 탈해왕 때 호공이 밤에 월성 서쪽을 걸어가는데, 크고 밝은 빛이 시림 속에서 비치는 것이 보였다. 자줏빛 구름이 하늘로부터 땅에 뻗쳤고 구름 속에 황금궤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다. 그 빛은 궤 속에서 나오고 흰 닭이 나무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왕에게 아뢰었... 2016-03-08 관리자
  • 반월성   반월성 탈해가 지팡이를 끌고 하인 둘을 데리고 토함산 위에 올라가더니 돌집을 지어7일 동안을 머무르면서 성 안에 살 만한 곳이 있는가 바라보았다. 산봉우리 하나가 마치 초사흘달 모양으로 보이는데 오래 살 만 한 곳 같았다. 이내 그곳을 찾아가니 바로 호공의 집이었다. 아이는 속임수를 썼다. 몰래 숫돌과 숯을 그 집... 2016-03-08 관리자
  • 석탈해왕릉   석탈해왕릉 남해왕 때에 가락국 바다 가운데에 배 한 척이 와서 닿았다. 이것을 보고 그 나라 수로왕이 백성들과 함께 북을 치고 법석이면서 그들을 맞아 머물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배는 나는 듯이 계림 동쪽 하서지 촌의 아진포로 달아났다. 이때 마침 포구에 이름을 아진의선이라고 하는 혁거세왕의 고기잡이 할멈이 있었다. 그 할멈이 배를 바... 2016-03-08 관리자
  • 표암봉   표암봉 진한땅에는 옛날에 여섯 촌이 있었다. 첫째 는 알천 양산촌이니 그 남쪽은 지금의 담엄사이다. 촌장은 알평이다. 처음에 하늘에서 표암봉에 내려왔으니 이가 급량부 이씨의 조상이 되었다. 둘째 는 돌산 고허촌이니,촌장은 소벌도리이다. 처음에... 2016-03-08 관리자
  • 서라벌의 아침   서라벌의 아침 천마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박혁거세, 닭의 모습으로 태어난 알영부인, 동해바다를 건너왔다는 석탈해왕, 숲 속 나무의 황금 궤 속에서 나온 김알지 등 신라 건국시조신화의 현장을 가 본다.화백회의라는 특별한 제도를 통해서 그들을 왕으로 추대한 육부촌부장의 탄생신화 중 이알평 촌장의 탄생지도 확인한다. 여느 국가의 건국신화와 달리 박.석.김 세 성씨가 번갈... 2016-03-0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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