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피를 흘리는 나무 용혈수(dragon's blood)는
상처가 생기면 붉은 수액이 나오는 데 이액이 용의 피라고
해서 용혈수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수액은 고대에서는 진통제나 지혈제로, 중세에서는 연금술,
화장품, 시신보존 등에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바니쉬,
사진제판 또는 최고급 가구의 도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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