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겐빌리아
부겐베리아는 분꽃과에 속하며, 브라질이 원산지로 관리만 잘하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어 열대지방을 대표하는 꽃이다.
분홍으로 보이는 것이 꽃잎이 아니고 꽃을 감싸고 있는 "포"라고 하며
포의 색깔이 주황, 보라, 분홍, 노랑, 흰색 등으로 다양하다.
이 포를 손으로 살짝 만져보면 종이와 같은 촉감이라 "종이꽃"으로 부른다.
이 꽃을 발견한 프랑스의 항해가 '드 부겐빌레'라는 이름에서 부겐빌리아라고 부른다.
이 꽃의 꽃말은 정열, 환상,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 노랑란타나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아메리카 열대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꽃의 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라는 이름이 있다.
잎에는 '란탄닌' 성분이 있어 기관지 질환, 눈병, 해열에 사용된다.
지금 노랗게 핀 꽃이 어떻게 색깔을 바꾸어 갈 것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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