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디가 푸르른 게 봄입니다.
꽃과 초록 잔디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음악분수의 향연으로 힐링하기 딱 좋으네요...
곳곳에 아이들, 나이드신 어른들, 휠체어를 밀고 다니는 장애우들 모두에게도 동궁원은 편안해 보입니다.
아열대 식물원 속에 몬스테라, 바나나, 파파이야 등 열대과일이 익어가고
버드파크 내에는 알록달록 새들이 날아와 어깨에 앉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추억 하나 쯤 만들기엔 충분하지 않을까요?
- 동궁원 봄(201403).jpg (7.6MB)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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