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바꼭질 앞을 지나가다 보면 온실 바깥까지 풍겨오는 향기로운 꽃향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된답니다.
무심하게 지나치다가도 저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발길이 숨바꼭질 정원으로 향하네요
온실 입구에는 산뜻한 색으로 먼저 눈을 즐겁게 하고 곧바로 진한 향기로 코를 즐겁게 해주는
일명 "천사의 나팔"이 관람객들을 맞이해 준답니다.
경주동궁원에 오신다면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천사의 나팔"은 꼭 구경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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