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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궁원 알화장실 앞에는 하늘로 쭉뻗은 느티나무가 반기는 쉼터가 있답니다. 느티나무 아래에는 여러가지 허브가 자라있는데요 오늘은 이 허브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느티나무를 빙둘러 설치된 데크에 앉아 손을 뻗으면 향기로운 향기와 함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레몬밤'이란 허브는 레몬의 상큼한 향이 나는 기분좋은 허브입니다.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낮춰주어 심신안정에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 사진의 '케모마일'은 꽃에서 사과향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하네요 케모마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감기예방에 좋답니다. 세번째 사진의 '애플민트' 허브는 비교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허브죠? 청량감 넘치는 음료수나 케이크에 데코레이션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모히또라는 음료의 주재료이기도 하죠. 애플민트는 스트레스성 두통에 좋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딱인 허브네요 오늘의 허브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른 동궁원의 모습 앞으로도 쭉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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