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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생활방역위원회 출범식 및 회의 개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6-05

생활방역위원회 출범식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경제 활동과 병행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지난 3일 민ㆍ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용강동 생활방역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회의를 개최했다.

용강동 생활방역위원회는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병행하는 생활방역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자생단체 및 통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13명의 위원 및 위원장 2인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용강동장, 그리고 민간위원장은 통장협의회장이 맡아 방역ㆍ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아직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생활방역위원회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 수칙’ 실천 및 전파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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