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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09-06

이웃돕기 물품 전달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시윤)에서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복지대상자를 위해 후원물품(휴지 50팩, 양말 40세트)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길 시의장, 이락우 시의원, 최정식 용강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도록 안부 인사를 드렸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바쁜 일상에도 바자회, 복지관 식사봉사, 무료 반찬서비스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부녀회에서 미역, 다시마, 김, 떡국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시윤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온정 넘치는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용강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게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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