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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 초원종합상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8-30
<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 찾아 나눔 후원 >

초원종합상사 추석맞이 후원

용강동 초원종합상사(대표 김영대)에서는 29일 용강동주민센터를 찾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5포를 기증했다.

초원종합상사는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과 후원금을 기증하며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베풀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김영대 대표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포함하여 차상위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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