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과 라면, 휴지 등 4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돼 >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오승연)은 18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효철)에 쌀과 라면, 휴지 등 4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봉사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끈다’는 가치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교육장 조성 후원, 기타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등 기부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2021년2022년 회장에 취임한 오승연 회장은 “화합과 우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효철 용강동장은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자신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이타적인 마음이 생기는 초아의 봉사정신이 반드시 실천될 것이다”고 화답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경주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