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강동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위탁 조손가구에게 생활가전 및 30만원 지원 >

경주시 소재 기아 자동차 충효대리점 직원 일동은 지난달 29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성달)를 통해, 근래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가정위탁 조손가구에게 생활가전 및 후원물품 30만원을 지원했다.
기아자동차 충효대리점 직원들은 2015년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지난해에도 시각장애인 협회를 비롯한 경주시내 각처(천북면, 황남동, 선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바 있다.
대리점 직원 일동은 기아자동차의 사회 공헌 모토인 ‘A better way to Go’를 실천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했으며, 이를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에 고성달 용강동장은 “한 번의 기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열 번 스무 번의 기부는 누구도 쉽지 않은 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에 일조해 준 기아자동차 충효지점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