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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새마을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2016.04.20

함께하는 삶으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용강동 만들기 용강동 새마을회(회장 최병석, 박미향)는 지난 19일 용강동 더 마트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강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주민자치센터, 청년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먹을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 최병석, 박미향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용강동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찬규 용강동
용강동,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인사2016.02.17

어르신들∼원숭이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강동주민센터는 새해를 맞아 16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했다. 이날 방문에는 도·시의원과 용강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이 함께하여 겨울철 몸과 마음이 위축된 어르신들을 살피고, 경로당 생활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 하였으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준비한 과일과 국수를 어르신들께 전달해 추운 겨울 훈훈한 마음을 전했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당부 말씀을 전했다. 승삼마을경로당 황정팔 회장은 “새해를 맞아 바쁜 업무에도 방문해 주어 고맙고, 앞으로 우리 노인들도 더욱 더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찬규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동민이 행복한
용강동 초원종합상사, 사랑의 쌀 후원2016.01.28

용강동 초원종합상사(대표 김영대)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6일 백미 20Kg 25포를 용강동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쌀은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대 대표는 수년째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으며 “작은 성의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 행복하다며, 지역사회의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찬규 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전해온 초원상사에
용강동 청년회, 이웃사랑‘쌀’전달2016.01.25

용강동 청년회(회장 임성일)에서는 새해를 맞아, 21일 동 주민센터에서 백미 20kg 69포대(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양곡은 어려운 장애인 32세대와 복지사각지대 20세대 등 총 69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용강동 청년회는 여의치 않는 회 운영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양한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임성일 회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동민들과 함께 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한파 속에서도 온기를 전한 청년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하는 삶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용강동을 만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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