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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삶으로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용강동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6-06-22
< 용강동청년회,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

5. 용강동1.jpg

용강동청년회(회장 임성일)는 18일 다불마을 내 풋살구장에서 관내 소년소녀 및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희라) 회원들이 청년회와 음식을 함께 만들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임성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에 좋은 일을 함께 나누고 땀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박찬규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가운데도 힘든줄도 모르고 행사를 준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행복한 용강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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