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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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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재 피해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는 2024년 1월 19일(금)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갑작스런 화재로 주거지가 전소되어 주거지 마련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생계·주거지원, 심리 상담, 일상생활용품 마련 등 공공 및 민간의 자원들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세대가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한 각 기관의 발 빠른 대처와 상호 협력함에 따라 피해 세대가 빠르게 안정된 생활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한편 용강동은 공공중심의 사례관리의 틀에서 벗어나 민간기관과 공동개입, 역할분담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서비스의 누락이나 중복이 없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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