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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성동시장 기운차림식당, 독거노인 반찬봉사 실시2018.06.18

서민과 소외계층 위해 한 끼 1,000원으로 식사제공하며 삶의 희망 선물 - 5월부터 매월 2번씩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위해 무료 반찬 배달 실시 - 경주 성동시장에 위치한 기운차림식당(회장 이흥구)에서 15일 용강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세대를 위한 무료반찬 배달을 실시했다. 기운차림식당의 반찬봉사는 지난달 4일 시작해 매월 2번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 세 번째를 맞았다. 기운차림식당은 2014년 성동시장 내에 사단법인 기운차림봉사단이 전국에서 12번째로 오픈한 식당으로서,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한 끼에 1,000원을 받고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식당에서는 하루 100인분 정도를 준비하며, 성건동과 황오동, 중부동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흥구 회장은
용강동, 뚜레쥬르 용황점과 생일케이크 전달사업 업무 협약2018.05.30

경주시 용강동 주민센터(동장 서기식)에서는 30일 뚜레쥬르제과점 용황점(지점장 김지훈)과 취약계층인 아동, 독거노인들에게 생일케이크 전달사업 후원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찾아가는 복지 특화사업(해피데이! 생일케이크 전달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소외계층 중 매월 2~3명을 선정해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하고 기쁜 날 지역 내 관심과 후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사랑나눔 사업이다.뚜레쥬르제과점 용황점은 정기적으로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케이크를 후원하겠다며 선뜻 나서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훈 지점장은 “지역 내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고, 이번 협약식을 계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환경 취약지구 정화활동 펼쳐2018.05.16

경주시 용강동(동장 서기식)에서는 15일 용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시윤)의 주관으로 부녀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강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행정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시윤 부녀회장은 “기찻길 주변 산책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주변 산책로가 깨끗하게 정비되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용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용강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조성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2018.04.26

경주시 용강동(동장 서기식)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윤일홍)의 회원들이 25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취약지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용강동 행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날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윤일홍 통장협의회 회장은 “초등학교 주변과 산책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살기 좋은 용강, 깨끗한 용강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 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식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열어2018.03.28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임영석, 박미향)에서는 26일 용강동 소재 용강스파스포렉스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강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바자회를 준비하는 등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헌옷과 지역특산품 등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임영석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향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용강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용강동, 새봄맞이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 위한 환경정비 실시2018.03.21

용강동(동장 서기식)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과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및 각종 행사 등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손님맞이에 대비하기 위해 20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정비에는 용강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일원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각 자생단체들은 ‘범시민 친절·청결운동’의 일환인 1단체 1청결구역 지정단체로서의 활동도 함께 시작하며 해당 지정구역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대주민 홍보를 통
용강동 청년회·자율방범대, 환경보호 캠페인 및 정화활동 실시2018.03.19

중·고등학생 함께 참여, 환경취약지구 전구역 생활쓰레기 수거 경주시 용강동청년회(회장 최진혁)와 자율방범대(대장 정경식)에서는 18일 오전 관내 중․고등학생과 용강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용강동주민센터 직원 등 150여명과 함께, 용강동 관내 환경 취약지구 전 구역에 걸쳐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용강동 청년회와 자율방범대는 관내 환경 취약지구 전 구역을 7개조로 나누어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특히용강동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방범활동과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와 청년회는 해마다 환경보호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용강동 청년회, 신학기 사랑의 교복 후원2018.03.12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 교복구입 교환권 제공 경주시 용강동청년회(회장 최진혁)에서는 저소득 가정으로 올해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 10명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용강동 주민센터(동장 서기식)를 통해 120만원 상당의 교복구입 교환권을 후원했다. 용강동청년회는 지난달에도 사랑의 이불 30채를 후원하는 등 관내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및 후원물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혁 청년회장는 “교복을 선물 받은 학생들이 새 교복을 입고 즐겁고 건강하게 학업에 매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용강동 청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기식 용강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용강동 바르게살기운동추진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2018.03.02

용강동 바르게살기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강양순)에서는 27일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40명을 승삼경로당에 초대하여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추진위원회는, 이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정성어린 떡국을 제공하고 국악 및 노래공연으로 어르신 공경,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황정팔 승삼경로당 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용강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양순 위원장은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아울러 어르신들이 2018년 한해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용강동, 경로당 방문해 새해인사 및 운영현황 점검2018.02.21

용강동(동장 서기식)에서는 지난 20일 무술년 새해맞이 통장협의회(회장 윤일홍) 임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드렸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이날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새배를 드리며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누고,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불편사항, 건의사항에 대하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내 어르신들은 “경로당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동이 갈수록 정이 넘치고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새해에도 관내 모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어르신들께 자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여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용강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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