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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꽃향기를 날리다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9-21
<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 >

꽃 식재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성달)에서는 18일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아름다운 용강만들기를 위해 근화여고네거리와 구곡지 아래에 꽃을 식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근화여고네거리에 사루비아 1100본과 임파첸스 2200본을 반원 형식으로 식재해 흰색, 분홍색, 빨간색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게 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구곡지 아래에 사루비아 700본과 임파첸스 700본을 식재해 산객길을 아름답게 조성해 찾는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근화여고네거리는 7번국도로 많은 사람들이 통행하는 곳으로 통행자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식재된 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이며, 구곡지는 용강동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코스 중 하나이다.

고성달 용강동장은 “많은 분들이 열심히 꽃을 식재했는데 꽃이 잘 자라서 지역을 아름답게 해 줬으면 좋겠다”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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