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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행정복지센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취약가구 생활현장 방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9-30
< 복지사각지대 제로의 그날까지 >

경주시 윤병록 용강동장이 28일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을 확인하며 복지 상담을 하고 있다.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주민생활현장 동행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과 취약가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윤병록 용강동장은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안부를 물으며 맞춤형 복지제도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취지를 전달했다.

또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가구가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하며 마을 복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소외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관심을 당부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해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적안전망 구축, 맞춤형 서비스지원 강화, 복지상담 접근성 제고 등에도 최선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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