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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반찬 나눔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2-08

지난 7일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참새미복지단)에서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6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기복, 민간위원장 임영석) 참새미복지단은 지난 7일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6가구에 반찬,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은 매월 2회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확인하는 특화사업이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이웃이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언제나 큰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를 찾아 안부를 전하는 참새미복지단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이웃과 지역이 함께하는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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