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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25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네트워크를 강화하다 >

지난 24일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새미복지단(위원장 임영석)은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 2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작년 「참새미복지단」의 특화사업에 대한 활동보고 및 올해 특화사업에 대한 논의 및 각 사업별 대상자를 선정·심의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 제고방안을 모색했다.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참새미복지단)는 「가득餐(찬)행복 반찬사업」과 「행복HOME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전튼튼 건강음료 배달사업」, 「참새미 튼튼Care」, 「행복창고」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돌봄과 지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임영석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위원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의 동참 의사를 밝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늘 먼저 다가가는 참새미복지단이 되겠다”며 2024년의 다짐을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늘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참새미복지단과 동행해 주민들에게 따스하고, 온기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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