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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금품 전달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9-20
< 따뜻한 정을 나누는 양남 >

위문금품 전달

경주시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김철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9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 79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백미(20kg) 1포와 성금 5만원을 전달했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1988년부터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어 왔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44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그 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어린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재 회장은 “양남면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정을 느끼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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